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최애 간식인 젤리들 중 트롤리 미니 버거 젤리(Trolli mini Burg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롤리 미니 버거 젤리는 햄버거를 깜찍하게 표현한 젤리로 아이들은 물론 젤리 덕후의 취향까지 제대로 잡은 제품입니다. 트롤리는 하리보와 같은 독일회사이며 젤리계의 양대 산맥이라 볼 수 있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햄버거 미니 젤리는 G*편의점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귀여운 모양의 디자인에 끌려 아이에게 사다 줬는데 너무 좋아하더군요 ㅎㅎ 장난감을 갖고 놀듯이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았습니다.
트롤리에서는 햄버거 젤리 외에도 각종 과일 모양은 물론 지구, 우주, 곰돌이, 지렁이, 거미, 도마뱀(?), 문어, 상어등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 있습니다. 햄버거 젤리는 독일산인데. 다른 제품 중엔 중국산도 있으니 원산지를 잘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하나씩 사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박스로 구매를 해봤어요. 600g 제품을 구매했고요. 박스 디자인도 깔끔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 생각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품명은 트롤리 미니버거모양 젤리로 되어있고 내용량은 600g입니다. 원산지 독일을 꼭 확인하세요. 와이프 말로는 구매할 때 중국산 버거 젤리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산 제품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아이가 먹는다고 생각하니 좀 더 조심하게 됩니다. 젤리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적당히 먹여야지요 ㅠㅠ
제품 바닥엔 독일어로 된 정보를 볼수가 있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귀엽고 앙증맞네요ㅋㅋ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저는 하나로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빵과 패티, 야채들이 분리가 되더라고요. 분리해보니 더 귀엽네요ㅎㅎ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빵, 패티, 야채 별로 과일맛과 마시멜로 맛이 납니다.
트롤리 버거젤리는 기존 사이즈보다 엄청나게 커진 빅 사이즈의 트롤리 XXL 버거 젤리도 있어요. 이건 먹으면 배부르겠네요ㅋㅋㅋ -0-
최근 젤리의 인기가 점점 늘어가고있는데요. 과자나 초콜릿, 사탕보다 비교적 낮은 칼로리에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고 보는 재미도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네요. 매출도 높아져 시장규모도 엄청 커졌다고 하네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더 개성 있고 다양한 젤리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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