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황사, 초미세먼지 농도, 예보의 모든것

황사, 전국 오늘 미세먼지 농도, 예보의 모든 것

 

서울특별시 초미세먼지 수치

 가을이 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의도치 않게 전 세계의 대기가 깨끗해지는 순기능(?)도 있었는데, 또다시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느껴야 한다니 갑갑하네요. 항상 열심히 일하는 공기청정기를 보면 너무 미안해서 한동안 청정기를 쉬게 해 줬는데, 다시 열 일하게 해 줘야겠어요ㅋㅋㅋ

요즘은 다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스마트폰에도 어플 하나씩은 깔려있고, 포털 사이트에 "미세먼지"만 쳐도 다양한 정보가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정보속에 본인에게 맞는 사이트는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미세먼지 정보만 확인하는 경우, 포탈 사이트에서 "미세먼지"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이트마다 정보가 조금씩 달라서 어디서 검색을 하느냐에 따라 정보가 조금씩 다른데요.

 

 

 

왼쪽: 다음, 오른쪽: 네이버

 

 

PC의 경우 다음에서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서 검색 시 로그인하지 않아도 접속 위치가 바로 입력이 되어 미세먼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네이버의 경우 위치를 함께 검색하거나 선택을 해주셔야 합니다. 

 

 

 

 

 

 

 

왼쪽의 다음이 실시간 영상도 제공해줘서 더 유용하네요.

 

 

스마트폰에서도 다음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같지만 다음의 경우 미세먼지 정보는 물론이고, 미세먼지의 실시간 영상도 제공을 해줘 좀 더 대기질 예측도 가능하고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케이웨더나 에어코리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케이웨더의 경우 각 동별 상세내역 지도를 제공하며 미세먼지 예측 영상도 제공됩니다. 미세먼지는 물론 다양한 날씨 정보도 제공하니 날씨와 함께 검색하시는 경우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www.kweather.co.kr/air/air_pm10_map_new.html

케이웨더

 

 

 

 

 

 

국내 대기정보를 엑셀로도 저장할수있습니다.

에어코리아의 경우 한국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기정보 전문 사이트인데요.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정보는 다 여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코리아는 전국 측정소의 위치별 대기질을 알 수 있어, 좀 더 정확한 대기정보를 알 수 있고,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의 농도도 알 수 있어 좀 더 자세한 대기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자료 조회는 물론 통계도 엑셀로 저장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어 보고서나 연구목적으로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www.airkorea.or.kr/web

에어코리아

 

그 외 국외정보나 미세먼지의 이동경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 보세요.

 

실시간 황사 및 미세먼지 현황을 알수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공기질이 가장 좋은 국가와 나쁜 국가의 순위도 알 수 있어요. 나쁜 국가 순위에 중국이 없는데 세부 정보를 보면 11위라고 되어있네요. 이 사이트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전 세계의 대기질 및 바람, 태풍 정보를 알 수 있는 www.iqair.com/ko/

Empowering the World to Breathe Cleaner Air | IQAir

 

 

 

 

한때 많이 이용했던 earth.nullschool.net

earth :: a global map of wind, weather, and ocean conditions

 

 

 

 

 

 

수치로 직접 보기엔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전 세계의 대기 오염 수치를 실시간 전송해주는 aqicn.org/map/southkorea/kr/

대한민국의 대기 오염 : 실시간 대기질 지수 시각화 지도

 

이상으로 미세먼지를 검색하는 여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각자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검색해보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