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의 뜻, 쓰지말아야 할 이유, 대체 단어

 

 

 

 

미망인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

미망인의 의미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례식장에 가면 흔하게 볼수 있는 단어.  미망인.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서도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면 절대 쓸 수 없을꺼같은 의미를 갖고 있네요.

 

미망인(未亡人) - 남편이 죽고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 남편이 죽고 홀로된 여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검색을 해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국어사전에 이런 단어가 아직 존재하다니.

 

 

 

 

 

 

다음에서 검색시에도 이렇게 나오고....

 

 

 

과부가 스스로 낮춰부르는말이라네요

 

네이버에서 검색시에도 이렇게 나옵니다. 

 

 

 

 

저만 예민한건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저런 단어를 쓰다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나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악상(惡喪)일 경우 미망인이랑 단어를 더 자주쓰는데

 

과부가 스스로 겸손하게 낮춰 부른다한들, 나쁜 의미가 많이 내제되어있으니. 

 

배우자, 부인, 아내란 말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