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획팀

대구 광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영신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보기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68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3일 연속으로 7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673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1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차 대유행 시기의 909명이 나온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한편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도 집단감염 없이 조용하던 대구시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영신교회에서 신규 확진자가 2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1일 9시 22분) 재난 문자를 통해 영신교..

코로나19 2020. 12. 11. 11:55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기 한동안 잠잠하던 대구시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광역시가 8일 오전에 발표한 브리핑 자료를 보며 이날 확진자 수가 7명으로 늘었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9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6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했던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동거인 가족 1명과 지인 4명이 확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 4명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3명과 남구에 거주하는 1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대구 동구에서 위치한 오솔길 다방에서 자주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11월 2일 마지막으로 모임을 했지만 보건 당국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오솔길 다방..

코로나19 2020. 11. 9. 01:26